황선, 생애 첫 배영 출전서 5위…우승은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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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가 생애 첫 배영 공식 경기서 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황선우는 15일 오후 제주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6초08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57초10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7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주종목이 아닌 배영 경기서 8명이 나서는 결선행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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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강원도청)가 생애 첫 배영 공식 경기서 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황선우는 15일 오후 제주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6초08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57초10의 기록으로 예선 전체 7위를 차지한 황선우는 주종목이 아닌 배영 경기서 8명이 나서는 결선행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예선 기록보다 1초02나 줄이는 역영을 펼쳤지만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다.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와 100m에서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낸 황선우는 이번 한라배에서 스피드 훈련을 위해 자유형 50m와 배영 100m에만 출전했다.
황선우는 전날 열린 자유형 50m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선수 등록 후 처음 나선 배영 공식 경기서 메달권에 드는 것은 다소 무리였다.
한편, 1위는 대회신기록을 무려 두 번이나 갈아치운 배영 100m 한국기록 보유자 이주호(국군체육부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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