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올 팍에 "4년 전 만난 적 있어, 잘 될 줄 알았다"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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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지올 팍과 4년 만에 만났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선생 유봉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지올 팍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지올 팍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내가 잘된 소식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4년 만에 만나게 된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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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지올 팍과 4년 만에 만났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선생 유봉두'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이 지올 팍을 만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유봉두로 분했고, "이 친구는 잠깐 수업 들어가기 전에 만나봐야 할 거 같다. 내가 예전에 본 적이 있다. 몇 년 전에 내가 딱 그때 느낌이 '약간 GD 느낌 나는데? 저 친구 되게 잘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잘됐다. 놀랍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지올 팍이 등장했고, 유재석은 "내가 잘된 소식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4년 만에 만나게 된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과거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을 통해 드럼을 배웠고, 당시 유재석이 마미손의 사무실에서 지올 팍과 원슈타인을 만난 장면이 재조명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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