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제노알파, 완벽한 경기력 선보이며 16매치 승리…치킨 획득 (P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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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제노알파가 'PMPS 2023' 2페이즈 3일 차 16매치의 주인이 됐다.
1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 페이즈2 3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한편,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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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성남 제노알파가 'PMPS 2023' 2페이즈 3일 차 16매치의 주인이 됐다.
1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 페이즈2 3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이날의 네 번째 매치(16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들보다 더 이르게 난타전이 시작된 이번 경기. 교전 과정에서 뱅퀴시가 1점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6번째 자기장이 나온 시점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탈락했고, 15매치 승자인 디플러스기아도 한 명만 생존하는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반면 오늘 좀처럼 치킨을 획득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성남 제노알파가 경기 후반까지 모든 팀원을 생존시키는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줬다.
최종적으로 경기는 이글 아울스와 성남 제노알파의 2파전으로 좁혀졌고, 승리의 여신은 성남 제노알파에게 미소 지었다.
치킨과 함께 7킬을 가져간 성남 제노알파. 이에 16매치에서 17점을 획득했다.
한편,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PMPS 2023'의 성적 등을 토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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