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퀴시, 치열한 교전 끝에 13매치서 승리…치킨 획득 (P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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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퀴시가 'PMPS 2023' 2페이즈 3일 차 13매치의 주인이 됐다.
1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 페이즈2 3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편,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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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뱅퀴시가 'PMPS 2023' 2페이즈 3일 차 13매치의 주인이 됐다.
15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1 페이즈2 3일 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첫 매치(13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했다. 간헐적인 견제는 있었지만 첫 자기장 시점까진 사상자가 나오진 않았다. 이후 자기장이 점점 좁혀지자 각 팀들 간의 거리가 가까워져 교전이 더 잦아졌고, 이에 하나둘씩 사상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3번째 자기장부터는 전멸하는 팀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으며, 6번째 자기장이 펼쳐진 시점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멸했다.
8번째 자기장 시점까지 팀원 모두를 온전히 보전한 팀은 밴퀴시와 디플러스기아 2팀. 이에 그들의 치킨 획득 가능성이 커졌다.
레드페퍼, 뱅퀴시, 디플러스기아 이 3팀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교전을 펼친 결과, 치킨은 뱅퀴시의 것이 됐다.
한편, 'PMPS 2023'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시즌으로 진행하며 각 시즌마다 7천만 원씩 총 2억 1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PMPS 2023'의 성적 등을 토대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발될 예정이다.
사진 = 크래프톤 공식 방송화면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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