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또 비온다…목요일은 초여름 날씨

김현경 2023. 4. 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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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 지방은 한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오르겠다.

17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2∼9도, 낮 기온은 15∼22도 분포를 보이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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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다음 주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 지방은 한낮 기온이 초여름 수준으로 오르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 수요일인 19일 오전에도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2∼9도, 낮 기온은 15∼22도 분포를 보이겠다. 18∼21일에는 아침 기온은 9∼16도, 낮 기온은 16∼27도로 평년(최저기온 6∼11도, 최고기온 17∼22도)보다 높겠다.

목요일인 20일 일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다음 주 예상 최저·최고 기온.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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