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 역사 썼다
권혜미 2023. 4. 15. 13:10
‘소년판타지’가 오디션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치열한 보이그룹 대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등을 제작한 한동철 PD가 맡은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돋보이는 차별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걸그룹 케플러가 탄생한 ‘걸스 플래닛 999: 소녀대전’의 후속작 ‘보이즈 플래닛’과 같은 시간대인 매주 목요일 밤 편성해 K팝의 차세대를 이끌 보이그룹 대격돌을 펼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 시작이 늦은 만큼 탄탄한 준비를 했다. 글로벌 팬덤 확보를 위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되며 전 세계가 함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보답하듯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소년판타지’는 3월 5주차 비드라마 뉴스 기사 부문 1위, 드라마/예능 부문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선방했다.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치열한 보이그룹 대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Mnet ‘프로듀스 101’, ‘쇼미더머니’ 등을 제작한 한동철 PD가 맡은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으로, 돋보이는 차별점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걸그룹 케플러가 탄생한 ‘걸스 플래닛 999: 소녀대전’의 후속작 ‘보이즈 플래닛’과 같은 시간대인 매주 목요일 밤 편성해 K팝의 차세대를 이끌 보이그룹 대격돌을 펼치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타 프로그램들에 비해 시작이 늦은 만큼 탄탄한 준비를 했다. 글로벌 팬덤 확보를 위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되며 전 세계가 함께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보답하듯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소년판타지’는 3월 5주차 비드라마 뉴스 기사 부문 1위, 드라마/예능 부문에서 전체 4위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선방했다.
특히 ‘소년판타지’는 타 프로그램과 달리 본방송 전부터 팬들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덤을 형성,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먼저 본방송 전에 먼저 팬들과 만나는 ‘하이!판타지’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해 행사 당일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비주얼 픽 데이 등 다양한 코너로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팬들과 여러 차례 만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훈훈한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모았다.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만큼 해외파 참가자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온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 유우마, 시류와 중국 출신 소울과 링치, 롱궈하오, 대만 출신 아이반과 태국에서 온 산타와 야야, 티케이는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년판타지’는 근래 보기 드문 ‘예능 같은 아이돌 서바이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피크타임‘의 뒤를 잇는 후발주자이지만 비주얼, 실력, 재미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또한 비주얼 픽 데이 등 다양한 코너로 타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팬들과 여러 차례 만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에 훈훈한 비주얼로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인기를 모았다.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만큼 해외파 참가자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온 하야토, 히카리, 히카루, 유우마, 시류와 중국 출신 소울과 링치, 롱궈하오, 대만 출신 아이반과 태국에서 온 산타와 야야, 티케이는 화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년판타지’는 근래 보기 드문 ‘예능 같은 아이돌 서바이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피크타임‘의 뒤를 잇는 후발주자이지만 비주얼, 실력, 재미 그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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