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사장 백호 ·감사 성중기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로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황춘자 전 자유한국당 용산 당협위원장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14일 오후 서류 심사를 통과한 4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 백호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위원장이 1,2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감사 후보는 성중기 전 의원과 이덕규씨가 확정돼 17일 서울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사장에 백호 전 실장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 백호-황춘자, 감사 후보 성중기-이덕규 압축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로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과 황춘자 전 자유한국당 용산 당협위원장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감사 후보로는 성중기 전 서울시의원과 이덕규 씨로 압축됐다.
서울교통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14일 오후 서류 심사를 통과한 4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 백호 전 실장과 황춘자 전 위원장이 1,2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감사 후보는 성중기 전 의원과 이덕규씨가 확정돼 17일 서울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례에 따라 1순위 후보가 확정될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
이로써 사장에 백호 전 실장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사장 후보는 서울시의회 청문회라는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후 오세훈 시장의 임명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