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기선, ‘내수활성화 대책’ 첫 번째 메가이벤트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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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4일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방문해 국내관광 활성화 현장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방 차관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내수 활력을 위한 첫 번째 메가이벤트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하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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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수 활력 제고 도모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4일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방문해 국내관광 활성화 현장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우수한 지역관광 콘텐츠와 대국민 홍보 과정을 수요자 입장에서 살펴보면서 효과적인 내수 활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및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분야 관계기관·지자체·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 전국 박람회다. 2004년 1회 개최 이후 규모가 지속 성장하여 매년 10만여 명 방문객이 찾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99개 기관이 참가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 우리나라 관광 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자체가 하나의 나들이 장소가 돼 국민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했다. 할인·경품 혜택, 체험 프로그램, 야외 버스킹 공연, 시식 코너, 사진 코너 등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방 차관은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내수 활력을 위한 첫 번째 메가이벤트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하도록 내수 활성화 대책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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