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식품가공 공장 화재 20분 만에 진화…1명 3도 화상
김재은 2023. 4. 15. 10:30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전 3시 39분께 전북 부안군 한 식품 가공공장 내 식당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직원 A(50대·여)씨가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또 식당 10㎡와 조리도구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불어 돈봉투당" "돈핵관 송영길"…與, 민주당에 파상공세
- 당정 청년근로자 간담회에 '사장 아들'이?…민주당 "청년 우롱 말라"
- 이낙연, 조문 와준 의원들과 만찬…일단은 "단순한 감사 인사 자리"
- 눈만 뜨면 6살 딸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그래도 남편과 다시 합칠 것"
- [D:방송 뷰] ‘범죄’ 소재된 시대…‘흥미’ 걷어낸 ‘스모킹건’의 미덕
- '이재명 흔들리는 지금이 기회'…한동훈, '민생' 행보로 대권주자 면모 부각
- 이재명 '경기도 법카 유용' 혐의 5번째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 추경호, 이재명 겨냥 "혈세 반납 않는 선거사범 행태, 개선하겠다"
- ‘정년이’ 흥행 이어받을까…주지훈·정유미가 말아주는 로코 ‘사외다’ [D:현장]
- '시장이 상암까지…'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괄목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