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앞둔 ‘모범택시2’, 최고 시청률 20%까지 치솟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범택시2'가 최종회를 앞두고 최고 시청률 20%대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가 기록한 시청률(18.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최고 시청률이 20.4%까지 올라서면서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 변호사' 5회는 2.5%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범택시2’가 최종회를 앞두고 최고 시청률 20%대를 기록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가 기록한 시청률(18.3%)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최고 시청률이 20.4%까지 올라서면서 금토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앞서 첫 회에서 12.1%로 시작한 ‘모범택시2’는 꾸준히 10% 중후반대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인기를 끌어왔다. 방송 7주만에 TV OTT 통합 1위에 첫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14일 방송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가짜 의뢰인인 교구장(박호산 분)에게 속아 금사회가 쳐놓은 거대한 덫 그 자체인 교도소에서 피해자를 구출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기가 금사회의 덫을 역으로 이용해 치명타를 안기는데 성공하면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 변호사’ 5회는 2.5%를 기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조문 와준 의원들과 만찬…일단은 "단순한 감사 인사 자리"
- "더불어 돈봉투당" "돈핵관 송영길"…與, 민주당에 파상공세
- 신중년, 시장의 중심이 되다
- 당정 청년근로자 간담회에 '사장 아들'이?…민주당 "청년 우롱 말라"
- 무서운 조카… 지적장애인 숙부 아파트 팔아 10억 챙겼다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한동훈, 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4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