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하고 십자가 질 때 예수 생명 나타나는 부활신앙 살 수 있다”

유영대 2023. 4. 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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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구성동백 기독교연합회는 9일 용인 기흥구 기쁨의교회(정의호 목사)에서 2023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용인 발전은 물론 지역 교회 회복과 부흥, 구성동백지역의 복음화에도 뜻을 같이 했다.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부활 신앙으로 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때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부활신앙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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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호 기쁨의교회 목사 설교
용인 구성동백 기독교연합회 2023 부활절 연합예배


용인특례시 구성동백 기독교연합회는 9일 용인 기흥구 기쁨의교회(정의호 목사)에서 2023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사진)

참석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기념했다. 그리고 맘껏 주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반 기독교적 입법 저지를 위해서도 마음을 모았다.

용인 발전은 물론 지역 교회 회복과 부흥, 구성동백지역의 복음화에도 뜻을 같이 했다.

용인 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부활 신앙으로 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질 때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부활신앙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찬양 콘서트로 펼쳐진 2부는 스트릿댄스로 복음을 전하는 ‘히츠’가 신나는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다.

CCM 혼성그룹 히즈윌은 부활의 영광을 찬양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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