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VF 매수로 상향…24% 상승여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드만삭스가 의류 및 신발 회사 VF 투자 등급을 높였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VF를 매도에서 매도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21.82달러에서 23.7%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브룩 로치(Brooke Roach)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VF의 수익 및 수익 궤적은 시장을 하회했지만 주식의 촉매 균형이 이제 상승세로 가중되면서 주식이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골드만삭스가 의류 및 신발 회사 VF 투자 등급을 높였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VF를 매도에서 매도로 업그레이드했다. 목표주가는 2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인 21.82달러에서 23.7% 상승여력이 있는 셈이다.
브룩 로치(Brooke Roach)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VF의 수익 및 수익 궤적은 시장을 하회했지만 주식의 촉매 균형이 이제 상승세로 가중되면서 주식이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실행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주식의 상대적인 성과를 견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