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 농협 임직원 남다른 고향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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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출신 농협 임직원의 남다른 고향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협은 14일 충북 괴산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덕흠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충북 출신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금(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부행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 실천을 금융상품과 접목시킨 카드로 도시민의 지방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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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출신 농협 임직원의 남다른 고향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협은 14일 충북 괴산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덕흠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충북 출신 장종환 NH농협은행 부행장 등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금(zgm).고향으로 카드' 가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 출신 임원인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본부장과 이정표 농협충북본부장, 황종연 농협은행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4개 시·군 조합장 12명이 동참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협은행에서 출시한 고향사랑기부 특화카드다.
이 카드는 본인이 지정한 지역에서 이용 시 이용액의 최대 1.7%를 개인에게 적립해주고, 이와 별도로 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한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생겨 기쁘다며 카드 사용이 활성화 돼 고향발전에 힘을 실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장 부행장은 "zgm.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 실천을 금융상품과 접목시킨 카드로 도시민의 지방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 부행장과 재경 충북 출신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제천시청과 충북도청을 찾아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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