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있던 도시민들이 농촌에 6개월간 거주하며 영농활동, 일자리 연계, 선진지 농장 견학 등의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다.
송초선 군 농업축산과장은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우리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있던 도시민들이 농촌에 6개월간 거주하며 영농활동, 일자리 연계, 선진지 농장 견학 등의 농촌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이다.
오는 17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군은 앞서 공고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마을(예밀포도마을)을 최종 선정했으며,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도시민 5가구(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숙식비를 지원받으며 매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받는다.
송초선 군 농업축산과장은 “귀농귀촌하고자 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향후 우리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