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24년 국·도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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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14일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2024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2024년 국·도비 확보 2130억원을 목표로 신규 국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중앙부처 사업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평창군은 4월부터 정부의 예산 편성 작업이 시작되는 만큼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응 논리를 개발해 각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해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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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14일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2024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2024년 국·도비 확보 2130억원을 목표로 신규 국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중앙부처 사업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평창군은 4월부터 정부의 예산 편성 작업이 시작되는 만큼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대응 논리를 개발해 각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해 국·도비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방비 부담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에 무분별한 양적 팽창보다는 전략적 대응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 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의 복리 기여도가 높은 사업들이 우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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