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인턴 뷔 “예전보다 말 속도 빨라진 것 같아” 자신감

유지희 2023. 4. 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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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멤버 뷔. 사진제공=tvN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서진이네’에서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예전보다 말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선 영업 7일차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업 전부터 예약 손님들이 있는 것에 사장 이서진은 “벌써 세 팀이 예약을 했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이서진의 기쁜 모습과 함께 직원들 사이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가 흘렀다.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멤버 뷔(왼쪽)와 박서준. 사진제공=tvN 캡처 


이후 박서준이 “태형아 일할 시간이다”라고 뷔의 본명을 부르며 주문 소식을 알리자 뷔는 능숙하게 치킨을 준비했다. 그러면서 “나 예전보다 약간 말 속도가 되게 빨라진 것 같다”고 스스로를 칭찬한 뒤 신속하게 치킨을 완성했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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