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임현태와 결혼 소감 "아직 얼떨떨…행복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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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네요"라며 "아직 얼떨떨하긴 합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는 10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과 결혼할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의 멤버 하이탑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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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4일 레이디제인은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네요"라며 "아직 얼떨떨하긴 합니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결혼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이디 제인이 전한 소감에 많은 누리꾼들은 축하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레이디제인과 임현태가 오는 10월 1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1984년생,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10살 차이다. 레이디제인과 결혼할 임현태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의 멤버 하이탑으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 레이디제인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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