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총경급 간부, 비위 의혹에 대기 발령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4. 14. 21:27
광주경찰청 소속 총경급 간부가 개인 비위 의혹으로 대기 발령 조처됐다.
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날 광주경찰청 과장급 A총경에 대해 대기 발령 조처를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다만 구체적인 사유는 신고자 신상 노출이나 2차 피해가 우려돼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해당 비위 수사와 징계는 경찰청 본청 차원에서 이뤄진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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