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이던 현아·던, '재결합' 빼고 다 하는 '쿨한 사이'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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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인 듯 아닌 듯 애매모호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또 다시 두 사람의 '재결합'에 관심을 보였다.
수 차례 나오는 재결합설에도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언급을 않고 있다.
현아, 던 측은 여전히 두 사람의 재결합설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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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인 듯 아닌 듯 애매모호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애사는 개인의 영역이지만, 두 사람은 '재결합설'로 여전히 시끄러운 상황. 잊을만하면 '설'을 부르는 행보는 대중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아는 지난 1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날 발매된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현아는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며 신곡 가사 일부도 함께 적었다.
해당 곡은 던이 새 소속사 앳에어리어에 합류한 후 선보이는 첫 곡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곡에 대해 던은 "누구에게나 어두운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면을 밝혀주는 사람, 그 빛이 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노래"라는 설명을 전하기도.
전 연인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애틋함을 표현한 가사 일부를 게재한 현아. 이에 누리꾼들은 또 다시 두 사람의 '재결합'에 관심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현아의 계정에도 이에 대한 댓글들이 남겨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현아가 직접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불거진 첫 번째 재결합설에 현아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두 번째 재결합설 이후부터, 양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이 같은 침묵은 긍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지난 2018년 열애를 공개할 당시 두 사람은 "솔직하고 싶었다"며 전 소속사에서 부인한 열애설을 직접 반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재결합'은 조심스러운 것일까. 수 차례 나오는 재결합설에도 두 사람은 이에 대해 언급을 않고 있다.
현아와 던은 전시회에 지인들과 함께 방문하고, 일정에 함께하는 등 다양한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응원을 받는 공개 커플이었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아 목격담이 나올 때마다 '재결합설'이 나오는 혼란한 상황이다.
개인의 연애사를 굳이 밝힐 이유는 없겠으나, 공개 열애를 시작할 때와 첫 번째 재결합설 때와는 다른 태도에 여러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때문에 다시 사귀는 게 아니냐며 혼동하는 누리꾼들도 다수다. 이런 상황 속, 꿋꿋하게 침묵을 지키며 쿨한 전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현아, 던 측은 여전히 두 사람의 재결합설과 관련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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