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CEO 교체… 알 히즈아지 아람코 아시아 사장 내정
편은지 2023. 4. 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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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51·사진) 아람코 아시아 사장이 내정됐다.
에쓰오일은 다음달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알 히즈아지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알 히즈아지 내정자는 2018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시아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에쓰오일은 "알 히즈아지 사장이 에너지 업계의 전문가로서 회사의 경영과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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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주총서 사내이사 선임 예정
에쓰오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안와르 에이 알 히즈아지(51·사진) 아람코 아시아 사장이 내정됐다.
에쓰오일은 다음달 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알 히즈아지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알 히즈아지 내정자는 2018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시아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4년 만에 대표이사가 바뀌게 되면서 후세인 알 카타니 현 에쓰오일 사장은 퇴임 수순을 밟게 됐다.
에쓰오일은 "알 히즈아지 사장이 에너지 업계의 전문가로서 회사의 경영과 글로벌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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