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뵙습니다! … ‘제4회 대한민국&29회 함안수박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29회 함안수박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들은 ▲함안수박 홍보관, 친환경·스마트 농자재 전시, 수박 조각대회 작품전시 등 전시행사와 ▲함안수박 직판장, 함안 특산물·가공품 직판 등 직거래행사 ▲수박화채 나눔, 함안수박 무료시식, 수박 주막 등 먹거리 장터 ▲수박 포토존, 수박 가공식품 먹거리 체험 ▲곤충 체험·전시 등 가족 체험행사 ▲에어바운스, 키다리 피에로 요술 풍선 증정 ▲수박 페이스 페인팅 등의 키즈존 운영 등 7개 분야 34개 단체가 선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함안군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4회 대한민국&29회 함안수박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 구장에서 대면 행사로 실시되며 전시행사, 체험행사,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공연행사, 소비자 참여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해중앙시장에서 군항제 행사와 연계한 수박 무료시식 등 사전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함안수박축제위원 임원과 함안 농요보존회 임원 등 25명이 참여해 사전 수박 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축제는 함안군민의 날 행사,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함안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다채롭게 진행된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들은 ▲함안수박 홍보관, 친환경·스마트 농자재 전시, 수박 조각대회 작품전시 등 전시행사와 ▲함안수박 직판장, 함안 특산물·가공품 직판 등 직거래행사 ▲수박화채 나눔, 함안수박 무료시식, 수박 주막 등 먹거리 장터 ▲수박 포토존, 수박 가공식품 먹거리 체험 ▲곤충 체험·전시 등 가족 체험행사 ▲에어바운스, 키다리 피에로 요술 풍선 증정 ▲수박 페이스 페인팅 등의 키즈존 운영 등 7개 분야 34개 단체가 선뵌다.
시상 종목은 명품 수박 품평회, 수박 가족 조각대회, 수박 가요제가 있으며, 명품 수박 품평회는 오는 21일 지역별 출품 수박을 엄격히 심사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왕수박 5개 분야로 22일 개막식 때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출품자에게는 농촌진흥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수박 가족 조각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선착순 100팀 가족에게 함안수박축제위원회에서 택배로 함안수박을 보내며 작품 완성 후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축제장에 당도해 작품전시·심사가 이뤄진다. 시상은 당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가 자격은 초등학생·미취학아동 포함 3인 이상 가족이 해당된다.
수박 가요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21일∼22일 오후 3시에 각각 20명씩 선착순 접수자에 한한다. 본선은 23일 오후 2시 함주공원 다목적구장 특설무대에서 실시된다.
함안수박축제위원회 강대훈 회장은 “올해의 수박축제는 수박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느 해보다 맛있고, 다양한 수박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수박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체험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 당도 높고 품질 좋은 함안수박에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0여년의 재배역사를 가진 함안수박은 남강과 낙동강 유역 일조량이 풍부한 기름진 토양에서 재배해 당도가 높아 정부로부터 2008년 수박작목 지리적표시제를 등록(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했으며, 2016년에는 함안수박 산업특구(중소벤처기업부)로 지정됐다.
조각대회와 가요제 참가 희망자는 함안수박축제위원회로 전화하면 세부적인 참가 접수 방법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함안군청 홈페이지와 함안군 농업 기술센터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