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 공작분수, 물줄기 더 시원하게 뿜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운영을 멈췄던 경남 김해시 연지공원 공작분수가 다시 물줄기를 내뿜는다.
시에 따르면 공작분수는 연지공원 호수 중앙의 음악분수와 별도로 북쪽 연꽃광장에 있는 수경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공작분수는 물의 흐름과 분사를 이용해 아름다운 물의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미술작품"이라며 "이번 정비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확산 여파로 운영을 멈췄던 경남 김해시 연지공원 공작분수가 다시 물줄기를 내뿜는다.
시는 공작분수를 정비해 운영 횟수를 매일 5회 추가해 4~10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작분수는 연지공원 호수 중앙의 음악분수와 별도로 북쪽 연꽃광장에 있는 수경시설이다.
연지공원은 공원 중앙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공작분수를 비롯한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수생식물, 꽃나무로 꾸민 산책로와 조형물 등이 자리해 있다.
시 관계자는 “공작분수는 물의 흐름과 분사를 이용해 아름다운 물의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미술작품”이라며 “이번 정비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