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이번엔 소품숍 CEO…"사적인 물건까지"

윤현지 기자 2023. 4. 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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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소품숍을 열었다.

14일 전혜빈은 "오늘 날씨가 요상하지만 드디어 오픈! 미리 와주신 분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1층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디자인도 가격도 기분 좋은 소품들이 있다. 2층은 작가의 작품 전시와 테라스와 간단한 음료 또 저만의 사적인 물건들을 옮겨놓은 공간이 있다"라고 오픈한 소품숍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매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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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소품숍을 열었다.

14일 전혜빈은 "오늘 날씨가 요상하지만 드디어 오픈! 미리 와주신 분들께도 감사와 사랑을 드리며"라는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1층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디자인도 가격도 기분 좋은 소품들이 있다. 2층은 작가의 작품 전시와 테라스와 간단한 음료 또 저만의 사적인 물건들을 옮겨놓은 공간이 있다"라고 오픈한 소품숍에 대해 설명했다.

기은세는 "곧 갈게", 가희는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전혜빈은 매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바쁘지만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입가에 미소가 만연하다. 또한 그의 취미가 가득 담긴 잔, 그릇 등 여러 소품들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 후 3년 만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전혜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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