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흥부만세운동 기념식·흥부만세제 열려
성민규 2023. 4. 14.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13일 흥부만세공원에서 '제104주년 4·13 흥부만세운동 기념식'과 '제27회 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
흥부독립정신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북면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만세운동 길거리 재연, 3부 십이령바지게놀이 등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복 군수는 "흥부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해 보다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키자"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념식, 길거리 재연, 공연 펼쳐져
경북 울진군은 지난 13일 흥부만세공원에서 '제104주년 4·13 흥부만세운동 기념식'과 '제27회 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
경북 울진군은 지난 13일 흥부만세공원에서 '제104주년 4·13 흥부만세운동 기념식'과 '제27회 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병복 군수 등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흥부독립정신보존위원회가 주최하고 북면청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만세운동 길거리 재연, 3부 십이령바지게놀이 등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국 흥부독립정신보존위원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후손들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의 소중함을 일깨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병복 군수는 "흥부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해 보다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시키자"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이재명 선거법 위반 징역1년에 오세훈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위협”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김기현 “이재명 1심 판결…민생·법치의 승리”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