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더 글로리'에서는 볼 수 없던 미소…여전한 미모 근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송혜교는 별 다른 글 없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옆태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인형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최근 인기를 끈 화제작 '더 글로리' 속 모습보다 길어진 머리와 함께 극 중에서는 볼 수 없던 미소를 지으며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진한 화장기나 화려한 의상 없이도 빛나는 송혜교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치밀한 복수극을 설계하는 문동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차기작 '자백의 대가'에 함께 출연하는 한소희와의 우정으로 화제된 바 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송혜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