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동성로 방문…“활성화 방안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활기를 잃은 대구 동성로(중구)를 되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에서 "대구가 활성화되는 기폭제는 동성로고 동성로가 제대로 된 젊음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야 대구관광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대구시 해당 부서에 동성로를 축제, 음악, 공연, 먹거리가 공존하는 젊음의 거리로 만들 종합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활기를 잃은 대구 동성로(중구)를 되살리기 위해 방법을 찾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에서 “대구가 활성화되는 기폭제는 동성로고 동성로가 제대로 된 젊음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야 대구관광 활성화가 가능하다”며 대구시 해당 부서에 동성로를 축제, 음악, 공연, 먹거리가 공존하는 젊음의 거리로 만들 종합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간부회의 후 동성로를 찾아 인근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걸어서 동성로를 이동하며 주변 상가 현황, 공실상황 등을 둘러봤고 동성로 상인들에게 직접 어려운 점을 들었다.
동성로는 상업문화시설이 밀집된 대구를 대표하는 중심거리로 명성을 누리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상황과 경기불황 등을 겪으며 공실률이 급등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캠핑장서 마약 난동…30대男 셋 다 집행유예
- 정계도 마약…전 녹색당 공동대표, 대마 흡연 혐의 입건
- 팬티 속·사타구니에도…동남아 마약범 김해공항 노린다
- ‘졸피뎀 쌍화탕’ 먹이고 입주민 성폭행한 관리사무소 직원
- “학교 안 가” 5살 딸 투정에…5억 벤츠 사준 말레이母
- 하태경 “홍준표 해촉, 尹지시 아냐…횟집서 분위기 좋았다”
- 21세 미군 사병이 美 도·감청 기밀 유출…장갑차 동원 체포
- “음주사고 나는 게 반가워”…가슴 찢는 유족의 호소
- ‘한끼 3000원’에 입소문… 가게는 “‘착한’ 간판 떼고 싶다”
- [단독] 5000억 나랏돈 들여 ‘PF 실패 사업장’ 매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