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기계' 홀란, 골 쏟아내는 '마법의 물약' 대공개…팬들 "하베르츠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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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자신의 득점 비결을 공개했다.
해당 득점으로 홀란은 역대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더선은 "홀란은 그가 올 시즌 엄청난 득점들을 성공시킨 비결을 공개했다. 홀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서만 30골을 넣었다. 그는 '마법의 물약'이라고 언급하며 두 개의 병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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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이 자신의 득점 비결을 공개했다.
올 시즌 유럽에서 가장 독보적인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는 단연 홀란이다.
2022/23시즌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은 상대적으로 거친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리라 예상됐지만, 팀 합류와 동시에 리그를 폭격하며 엄청난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홀란은 지난 12일(한국시간) 2022/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이에른 뮌헨과의 1차전에 출전해 후반 13분 득점에 성공했는데, 이는 홀란의 이번 시즌 공식전 45번째 골이다.
해당 득점으로 홀란은 역대 프리미어리그 소속 선수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다. 당초 1위는 2002/03 시즌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2017/18 시즌 모하메드 살라가 기록한 44골이었다.
그의 엄청난 골 기록은 향후 남은 일정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그런 상황에서 홀란은 최근 자신의 득점 비결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4일 "홀란이 엄청난 득점력의 비밀을 공유했다"라고 보도했다.
더선은 "홀란은 그가 올 시즌 엄청난 득점들을 성공시킨 비결을 공개했다. 홀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서만 30골을 넣었다. 그는 '마법의 물약'이라고 언급하며 두 개의 병을 들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홀란이 공개한 비법은 단순한 우유였다. 그는 자신의 식단에 우유를 빼놓지 않았는데, 우유를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것이 자신의 '마법의 물약'이라고 소개해 팬들에게 농담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팬들도 홀란의 장난에 재치 있는 대답으로 응수했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염소 우유인가?", "건강한 모발을 위한 비법인가?", "나는 우유를 싫어한다. 그래서 내가 축구를 잘하지 못한는구나", "카이 하베르츠한테 좀 줘"라는 댓글을 달며 즐겁게 반응했다.
사진=AFP/연합뉴스, 엘링 홀란 SNS
이현석 기자 digh122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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