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귀농인 농업인턴제 사업 추진

보도자료 원문 2023. 4. 14.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귀농인 농업인턴제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인 농업인턴제는 신규 귀농인이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실습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인턴의 경우 전입한 지 5년 이내 귀농인이며, 선도농가는 지역에서 신망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춘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귀농인 농업인턴제 사업을 추진한다.

귀농인 농업인턴제는 신규 귀농인이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실습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인턴의 경우 전입한 지 5년 이내 귀농인이며, 선도농가는 지역에서 신망 있고 교육자적 소양을 갖춘 5년 이상의 영농경력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다.

올해는 딸기, 포도, 한우 등 거창군 대표 작목 교육을 신청한 8개소의 선도농가와 연수생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선정된 선도농가는 매월 40만 원, 연수생은 매월 80만 원의 연수 수당이 지급되며 최대 5개월까지 지원된다.

올해 선정된 연수생 중 작년 곰내미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거창으로 귀농해 교육을 받고 있는 귀농인이 있어 특히 눈에 띈다.

박승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귀농인들이 인턴 생활을 통해 다양한 농업을 경험해 보며 인턴 졸업 후 체계적인 농업경영과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과 귀농인 농업인턴제 사업을 연계하는 등 귀농인 유치와 안정적 정착을 위한 귀농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