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1회 선양 글로벌 PE 포럼, 선양시 후난구에서 성공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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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중국 2023년 4월 14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8일, 선양시 후난구에서 제1회 선양 글로벌 PE 포럼(Shenyang Global PE Forum, SGPEF)이 개최됐다. 중국 사모펀드의 고위급 회담이자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hina International Fair for Trade in Services)의 금융 포럼인 글로벌 PE 포럼은 지난 13회 동안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 포럼이 베이징 이외의 지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 역시 선양에서 성공리에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CPC 후난구 위원회 서기인 Yan Zhanfeng이 후난 기술 도시(Hunnan Technology City, HTC)를 소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HTC에는 은행, 보험사, 증권 투자자, 선물 등을 포함해 563개에 달하는 금융기관이 들어섰다. 또한, Cybernaut, Dehong Investment, Shengjing PE를 비롯한 35개의 PE 기업이 Shengjing Fund Town에 모여들면서 150개의 금융 상품을 통해 약 20억 위안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HTC에는 현재 12개의 상장사와 18개의 신규 OTC 시장 상장사가 자리 잡고 있다. CPC 후난구 위원회 홍보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 선양시 발전개혁위원회(Shenyang Development and Reform Commission)가 선양시의 2017~2022년 PE 지수를 공개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CMG-SDIC Capital, Hope Group, China Galaxy Securities를 등의 기관 투자가가 선양시 인민정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했다. ZhenFund, Gainful Investment 및 다른 기관 투자가는 후난구 정부와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을 맺었다. Chongqing Yingke Investment는 HTC와 프라임 인베스트먼트와 프로젝트에 대한 20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금융, 기술, 생태계'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이틀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귀빈 20명, PE 기관투자 100여 명, 언론기관 30여 곳을 초청했다. 선양시와 관계된 지역, 선양시 정부 부처, 대학, 연구 기관, 첨단기업에서 온 500여 명의 대표 또한 포럼에 참석했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the CPC Hunnan District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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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