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보건소 만성질환자 '혈관건강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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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북부노인대학 등 지역 관계기관과 연계해 만성질환자를 찾아 건강한 혈관 수치 조절 및 운동을 생활화를 위한 '혈관건강운동교실'을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혈관건강운동교실 참여자의 만족도는 94%로 나타났으며, 만성질환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가 많았다"며 "전후 운동 습관 비교 결과 가정에서 1시간 이상 운동 실천율이 69%에서 85%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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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북부노인대학 등 지역 관계기관과 연계해 만성질환자를 찾아 건강한 혈관 수치 조절 및 운동을 생활화를 위한 '혈관건강운동교실'을 운영했다.
14일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4월 6일까지 진행된 표준화 운동은 이론 교육을 거쳐 심화 운동 실습 단계로 구성됐다.
만성질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동을 통해 목표 혈압·혈당수치 달성 및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을 위해 운영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혈류 순환 증진을 위한 전신 체조 △심폐지구력 강화 운동 △복합 유산소 및 근력강화운동으로 구성해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관리에 효과적인 운동을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혈관건강운동교실 참여자의 만족도는 94%로 나타났으며, 만성질환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가 많았다”며 “전후 운동 습관 비교 결과 가정에서 1시간 이상 운동 실천율이 69%에서 85%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송탄보건소는 “참여자들의 실제적인 건강증진 효과와 추후 만성질환 환자가 적은 평택시를 위해 시민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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