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작업치료학과, 전문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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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수도권전문대학교 취업지원협의회에서 개최한 '제8회 수도권·강원권 전문대학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자인 최아라(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수상은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이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번 아이디어를 더욱 고도화하고, 각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도 도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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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는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수도권전문대학교 취업지원협의회에서 개최한 ‘제8회 수도권·강원권 전문대학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는 다양한 치료활동을 이용하여 신체적, 인지적 손상, 정신적, 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성인ㆍ아동들의 기능을 증진시켜 최대한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사회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교육하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학과다. 21세기 복지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노인인구의 증대 등 여러 사회적 변화로 인해 전문 작업치료사의 필요성이 계속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작업치료학과 Assistive Works팀(최아라, 나선우, 이예림, Mishra Bharti, 선효준, 최서희)은 ‘기관 비말포집 및 폐기장치(Trachea Droplet Depositing Disposal Unit)’에 대한 원천기술을 토대로 사업화 방안을 기획하여 보건계열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수상자인 최아라(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수상은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이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창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이번 아이디어를 더욱 고도화하고, 각종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도 도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찬욱 작업치료학과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작업치료학과에서는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우수한 창업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물들이 학생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강력한 취업스펙이 되고 있어 서울대학교 병원(본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양질의 기관으로 학생들이 취업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작업치료학과는 교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 및 개인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육분석 플랫폼 완성을 통해 학생의 미래 비전과 취업에 집중하고 있다. 최신 기자재를 갖춘 ‘첨단건강과학센터’는 의료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최신 트렌드인 로봇을 활용한 보행로봇과 상지로봇,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인지와 일상생활훈련 등 전공기초실습실을 구축해 최신 치료기술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실무현장과 동일한 직무별 개방형 실습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수도권 최고의 작업치료분야 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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