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 공청회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올해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확대 지정을 위해 지난 12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확대 예정인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은 기존 보호지역과 단일 계획 지역으로 설정돼 종합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은 기존 개선지역으로 지정된 산밖벌과 산밖벌 복원 습지, 다부터벌까지 편입면적 265,269㎡를 주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우포늪 훼손에 대한 완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군은 올해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확대 지정을 위해 지난 12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 주민, 토지소유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관계부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확대 예정인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은 기존 보호지역과 단일 계획 지역으로 설정돼 종합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은 기존 개선지역으로 지정된 산밖벌과 산밖벌 복원 습지, 다부터벌까지 편입면적 265,269㎡를 주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우포늪 훼손에 대한 완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출된 의견을 수렴해 4월 중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