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청년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6곳과 협약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4. 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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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학생지원처가 지난 13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의대와 운영기관들은 '2023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참여하는 동의대 재학생들에게 기업탐방과 인턴십 등의 일 경험과 직무체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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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학생지원처가 지난 13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의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운영기관은 부산벤처기업협회, 두원잡, 맥시머스, 빛솔인재개발원, 워크잡, 퍼스트인잡 등이다.

동의대와 운영기관들은 ‘2023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참여하는 동의대 재학생들에게 기업탐방과 인턴십 등의 일 경험과 직무체험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운영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있다.

동의대 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학생에게 맞춤형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취업 환경에 대처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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