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늪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 위해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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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3년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 확대 지정(안)을 위해 지난 12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 확대 지정(안)은 기존 개선지역으로 지정된 산밖벌과 산밖벌 복원습지, 다부터벌까지 편입면적 265,269㎡를 주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우포늪 훼손에 대한 완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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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3년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 확대 지정(안)을 위해 지난 12일 우포늪생태관 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지역 주민, 토지소유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 관계부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확대 예정인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은 기존 보호지역과 단일 계획 지역으로 설정돼 종합적으로 유지관리할 예정이다.
우포늪 습지보호지역(습지주변관리지역) 확대 지정(안)은 기존 개선지역으로 지정된 산밖벌과 산밖벌 복원습지, 다부터벌까지 편입면적 265,269㎡를 주변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우포늪 훼손에 대한 완충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출된 의견을 수렴해 이달 중 환경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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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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