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유니콘 시리즈] 씨에어허브, 국제물류산업대전서 물류 관리 솔루션 ‘여기G’ 소개

· 무역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 기업을 위한 물류 관리 솔루션· 물류비 비교 견적, 수출 선적 서류 자동 생성, 수입 HS CODE 자동 판별 등 물류 서비스 제공·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여기G’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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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어허브 ‘여기G’ 홈페이지

물류관리솔루션 기업 씨에어허브(대표 장현진)는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KOREA MAT 2023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씨에어허브는 수출입 물류를 디지털 전환한 물류관리솔루션 ‘여기G’(https://seairhub.com) 서비스를 선보이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운영 및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영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로 물류 장비 및 물류 자동화 시스템, 운송서비스 분야까지 물류 산업 전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씨에어허브는 무역 전문인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무역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무역·물류 통합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수출입 물류관리솔루션 ‘여기G’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 기업을 비롯하여 물류주선기업, 해외바이어 등 물류 유관업체를 연결하고 물류 절차를 통합하여 무역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에어허브는 국내특허등록 2건, 국내특허출원 5건, SW시험인증 2건을 보유하고 있는 등 탄탄한 기술력과 오랜 실무자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국제물류 전 과정을 자동화하고 화주의 비용 및 업무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는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이 솔루션은 미국, 유럽, 아시아 외 44개국의 14만건 실거래 데이터로 국가/상품별로 바이어를 찾아주는 해외 바이어 발굴 서비스, 수출입 기업의 니즈에 맞춘 물류비 예측 및 비교 견적 서비스, 관세, 운송 등의 신속한 절차 이행을 위한 물류관리 서비스로 구성된 One-Stop 시스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전문가도 메뉴얼대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질적인 무역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펜데믹 등 위기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물류관리솔루션을 소개하고,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씨에어허브는 최근 중국파트너 2곳과 MOU 협의, 해외지점 설립 등 글로벌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기존 오프라인 협업 해외파트너 및 해외상공회의소와의 제휴를 통해 ‘여기G’ 로 유입된 해외기업들을 대상으로 더 많은 거래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