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준비' 진태현♥박시은 "채소 많이 먹어서 딸 가진 것 같다" (작은테레비)

명희숙 기자 2023. 4. 14.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낳는 비법을 언급했다.

13일 박시은과 진태현의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에는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이라는 영상일 게재됐다.

진태현은 "딸을 낳으려면 야채를 많이 먹으라는 말을 들었다. 임신 준비할 때 야채를 정말 많이 먹었다"고 했다.

진태현은 "시은씨가 태은이를 임신했을 때 효과가 있었던 거 같다"며 "건강하고 예쁜 딸이 뱃속에 있는데 그게 야채 때문 아니었을까 싶다"고 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딸 낳는 비법을 언급했다. 

13일 박시은과 진태현의 유튜브 채널 '작은 테레비'에는 '밥은 먹고 다니니? 임신준비 실전편 : 집밥편'이라는 영상일 게재됐다.

진태현은 "딸을 낳으려면 야채를 많이 먹으라는 말을 들었다. 임신 준비할 때 야채를 정말 많이 먹었다"고 했다. 박시은 역시 "고기를 제게 양보하고 야채만 먹어서 제가 야채남이라고 불렀다"고 했다.

진태현은 "시은씨가 태은이를 임신했을 때 효과가 있었던 거 같다"며 "건강하고 예쁜 딸이 뱃속에 있는데 그게 야채 때문 아니었을까 싶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저는 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상추만 먹으려고 한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은은 "저는 칼슘도 들었고 검은 콩 두유를 하루에 한 팩씩 챙겨 먹었다"며 임신했을 당시를 언급했다. 진태현은 "우유가 안맞으면 락토프리를 먹으면 된다"고 했다.

또한 진태현은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고 배달음식을 줄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