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10세 연하’ 임현태와 10월 결혼…“7년 열애 끝 결실” [공식]

유지희 2023. 4. 14. 12: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레이디 제인이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14일 레이디 제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일간스포츠에 “레이디 제인이 임현태와 오는 10월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가까이 오랫동안 연애를 이어왔다. 1984년생 레이디제인과 1994년생 임현태은 10살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마침내 올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한 뒤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약했다.  

임현태는 2014년 그룹 빅플로 래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연극 ‘스물’,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출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