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내일 케이스포돔서 다섯 번째 월드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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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15~16일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12월 같은 곳에서 진행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이자 2019년 월드투어 이후 처음으로 관중의 함성 속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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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1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15~16일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1년 12월 같은 곳에서 진행한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단독 콘서트이자 2019년 월드투어 이후 처음으로 관중의 함성 속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다음 달부터는 호주 일본 북미 등에서 팬들을 만난다. 5월엔 2일~3일 시드니, 6일~7일 멜버른, 13일~14일 오사카, 20일~21일 도쿄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후 6월 10일 로스앤젤레스(LA),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 등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
JYP는 “트와이스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공연을 갖고 미국 LA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입성해 총 6회 스타디움 공연을 이끈다”면서 “트와이스는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최초의 K팝 걸그룹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서울 공연은 15일 오후 6시와 1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마지막 공연날인 16일에는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진행한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10일 발매된 미니 12집 ‘레디 투 비’로는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4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음반과 스트리밍 합계 판매량은 15만 3000장으로 집계됐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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