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드레이크 벨, 단순 해프닝? "휴대폰 차에 두고 내렸는데…"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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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의 배우 드레이크 벨의 행방이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해변 경찰국은 SNS를 통해 드레이크 벨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 당국은 그가 실종되었으며 위험에 처했다고 발표하면서 SNS를 통해 그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히기까지 했는데, 이에 대해 드레이크 벨은 "차 안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서 저녁 내내 응답을 못했더니 이렇게 된다고?"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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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의 배우 드레이크 벨의 행방이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해변 경찰국은 SNS를 통해 드레이크 벨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드레이크 벨은 자신의 차를 타고서 여행을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경찰 당국은 지난 12일 마지막으로 그가 머물렀을 곳으로 메인랜드 고등학교 주변을 꼽은 바 있다.
이후 경찰 당국은 그가 실종되었으며 위험에 처했다고 발표하면서 SNS를 통해 그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히기까지 했는데, 이에 대해 드레이크 벨은 "차 안에 휴대폰을 두고 내려서 저녁 내내 응답을 못했더니 이렇게 된다고?"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드레이크 벨은 1994년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04년 '드레이크 앤 조쉬'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슈퍼히어로',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얼티밋 스파이더맨' 등의 작품을 통해 활동했으나, 2021년 아동학대 사건으로 인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 드레이크 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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