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K-스피릿'...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창립 20주년 엠블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컬처' 'K-스피릿'을 세계에 전파하며 소통하는 미래비전을 담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창립 2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이 14일 발표됐다.
진흥원은 "20이라는 숫자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국제문화교류와 한류 진흥을 위해 역동적으로 달려온 진흥원의 궤적을 담고 있다"면서 "'K문화로 세계로' 슬로건은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진흥원의 미래 비전을 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기 기자]
▲ ‘K-컬처’ ‘K-스피릿’을 세계에 전파하며 소통하는 미래비전을 담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창립 20주년 기념 엠블럼. (캘리그래피 강병인 작가) |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 |
진흥원은 "20이라는 숫자를 형상화한 엠블럼은 국제문화교류와 한류 진흥을 위해 역동적으로 달려온 진흥원의 궤적을 담고 있다"면서 "'K문화로 세계로' 슬로건은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진흥원의 미래 비전을 함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그래피 강병인 작가가 참여하여 제작된 진흥원의 엠블럼과 슬로건은 올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창립 20주년 기념 슬로건(캘리그래피 강병인 작가) |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정길화 진흥원장은 이날 발표된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에 대해 "도전하는 정신, 소통하는 마음이 K-스피릿"이라면서 "K-컬처의 다양성, 연결성과 확장성을 통해 '세계일류 문화매력국가'로 가는 길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