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제너레이터 '리오랩',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13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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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랩이 지난 12일, 신용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3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평균 경쟁률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성장지원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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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리오랩이 지난 12일, 신용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3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스트는 평균 경쟁률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성장지원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신보는 선발 기업에게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해외진출·창업공간 지원 등 비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리오랩은 '서비스 제너레이터'라는 비즈니스 방향성 슬로건과, 새로운 서비스의 생성 및 성장과정에 관여하자는 미션을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 및 대기업 사내벤처팀들의 초기 서비스 개발 및 신사업 검증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오랩은 설립 이후 약 1년 반만에 100사가 넘는 SEED ~ SERIES A 스타트업 및 대기업 사내벤처팀들을 대상으로 MVP개발 및 검증 프로젝트들을 수행했으며, 현재까지 교보생명, LG전자, KT, LS산전, 신한은행, SK마이써니, 교보생명, MBC등 다수의 국내 대기업들과도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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