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28명‧경북 366명 신규 확진…사망자 1명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8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1543명으로 늘었다.
경북도는 이날 18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66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1만 8794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28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5만 1543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329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624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54.3%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78명, 북구 40명, 수성구 60명, 동구 46명, 달성군 32명, 서구 16명, 남구 24명 중구 10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18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366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41만 8794명이 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8명, 구미 63명, 경산 59명, 경주 32명, 김천 32명, 안동 23명, 영주 15명, 영천 13명, 상주 12명, 문경 9명, 칠곡 9명, 예천 9명, 영덕 8명, 성주 5명, 청도 4명, 의성 2명, 울진 2명, 영양 1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460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351.4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097명으로 늘었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