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뉴 호프 클럽, 오늘(14일) 새 싱글 발표…“아련한 감성 자극”

김예나 기자 2023. 4. 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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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고퀄리티 아련한 감성의 신곡을 선보인다.

뉴 호프 클럽은 지난해 8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한편 뉴 호프 클럽은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이달 2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뉴 호프 클럽은 기타와 브릿팝 사운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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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 뉴 호프 클럽(New Hope Club)이 고퀄리티 아련한 감성의 신곡을 선보인다.  

뉴 호프 클럽은 14일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Just Don’t Know It Yet’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에 대해 유니버설뮤직은 “아름답고 잔잔한 멜로디 위로 아련한 가사가 담겨 듣는 순간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곡은 최정상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토비 게드(Toby Gad)가 참여했다.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존 레전드(John Legend)의 ‘All Of Me’와 제시 제이(Jessie J)의 ‘Who You Are’ 그리고 퍼기(Fergie)의 ‘Big Girls Don’t Cry’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뉴 호프 클럽은 지난해 8월, 음악 페스티벌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3년 만의 내한 무대에서 K팝 아이돌 못지않은 폭발적인 라이브와 유려한 무대매너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 같은 해 11월 싱글 ‘L.U.S.H.’ 발매 기념 사랑하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열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뉴 호프 클럽은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이달 23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은 밴드의 높은 인기를 대변하듯 전석 매진됐다.

뉴 호프 클럽은 기타와 브릿팝 사운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 3인조 밴드다. 멤버로는 리스 비비(Reece Bibby), 블레이크 리처드슨(Blake Richardson), 조지 스미스(George Smith)를 두고 있다. 

사진=유니버설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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