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에서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 시즌2’ 진행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4. 14.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해군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품질의 남해 농·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시즌2'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는 남해군 우수 수산물 홍보를 위해 계획된 행사로, 시즌1은 서울 마포구, 함평군, 여수시 등 남해군의 자매도시 4곳과 연계해 총 12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재부·행안부 직원 900여명 대상
경남 남해 고품질 농수산물 홍보

경남 남해군은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품질의 남해 농·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시즌2’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는 남해군 우수 수산물 홍보를 위해 계획된 행사로, 시즌1은 서울 마포구, 함평군, 여수시 등 남해군의 자매도시 4곳과 연계해 총 12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 남해군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시즌2’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시즌2’는 정부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직원 9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남해군수협 생멸치 키트를 활용한 멸치쌈밥 및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 무침 등 남해군 농·수산물이 중식으로 제공되었으며, 그 외 남해군에서 생산·판매되는 어간장, 천연조미료, 고사리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정부세종청사 직원들의 높은 관심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로 받은 남해 농·수산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