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가수’ 타니, 오늘(14일) 사망 5주기
유지희 2023. 4. 14. 07:41
고(故) 가수 타니(김진수)가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됐다.
타니는 지난 2018년 4월14일 오전 2시30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 영암·순천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당시 타니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타니는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첫 번째 싱글 ‘불망’(不亡)(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이후 막막한 현실 속 청년들을 위로하는 싱글 앨범 ‘내일-A Better Day’을 발매하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전라남도 순천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타니는 지난 2018년 4월14일 오전 2시30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 영암·순천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당시 타니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던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타니는 지난 2016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첫 번째 싱글 ‘불망’(不亡)(Always Remember)’로 데뷔했다. 이후 막막한 현실 속 청년들을 위로하는 싱글 앨범 ‘내일-A Better Day’을 발매하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전라남도 순천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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