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보이즈 플래닛’ 1위 성한빈, 2위는 장하오...석매튜 9위로 순위급락
김지혜 2023. 4. 14. 07:32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또 한 번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석매튜는 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13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이 진행됐다. 먼저 1위 후보로 성항빈, 장하오, 김지웅 3명이 호명됐다.
3위는 김지웅이었다. 김지웅은 지난 2차 발표식에서 5위였지만 이날 방송에서 2단계나 상승한 3위에 올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1위 후보가 성한빈과 장하오로 좁혀진 가운데, 최근 미션에서 1위로 40만 배네핏을 받은 장하오는 “베네핏을 받아 1위로 올라가면 좋을 것 같다. 저도 조금은 기대하고 있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하지만 1위는 성한빈이었다. 성한빈은 2위 장하오(4,342,882점)보다 100만점이 더 많은 5,389,363점을 받으며 지난 발표식에 이어 1위를 지켰다. 성한빈은 “배네핏도 크게 걸려있어서 예상을 못했다”며 “제가 가장 빛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로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석매튜가 9위로 호명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석매튜는 지난 발표에서 2위에서 4위로 순위가 떨어지더니 이번 발표식에서는 9위로 많이 하락한 모습이다. 이로써 공개된 새로운 TOP9은 1위 성한빈, 2위 장하오, 3위 김지웅, 4위 김태래, 5위 한유진, 6위 케이타, 7위 김규빈, 8위 리키, 9위 석매튜로 완성됐다.
TOP9과 함께 파이널 라운드로 항하게 될 9명은 10위 이회택, 11위 박한빈, 12위 박건욱, 13위 제이, 14위 유승언, 15위 윤종우, 16위 금준현, 17위 이정현, 18위 나캠든으로 결정됐다. 기적적으로 파이널에 합류하게 된 18위 나캠든은 “아까 순위에 안 불렸을 때 마음을 좀 정리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서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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