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희 "히트작? '사랑과 전쟁' 시母, 나랑 사느니 죽음 택하겠다고"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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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정희가 히트작으로 '사랑과 전쟁'을 꼽으며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희는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시어머니로 등극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곽정희는 "제가 하도 괴롭혀서 첫째 며느리는 암으로 죽고, 둘째 며느리도 암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간 상황이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같이 살기만 하면 암에 걸리냐"라며 '사랑과 전쟁'에서 자신이 맡았던 시어머니 역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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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곽정희가 히트작으로 '사랑과 전쟁'을 꼽으며 일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곽정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희는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시어머니로 등극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곽정희는 "제가 하도 괴롭혀서 첫째 며느리는 암으로 죽고, 둘째 며느리도 암으로 거의 죽기 직전까지 간 상황이다. 얼마나 괴로웠으면 같이 살기만 하면 암에 걸리냐"라며 '사랑과 전쟁'에서 자신이 맡았던 시어머니 역할을 언급했다.
이어 "상상도 못할 정도의 댓글이 있었다. '그 집에 시집 가는 것 자체가 공포다' '저 집 아들은 장가를 다 갔다' '시어머니랑 사느니 죽음을 택하겠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히트작에 대해 묻자 곽정희는 "'사랑과 전쟁'이다. 저한테 못된 시어머니라는 타이틀을 만들어준 작품이다. 말도 못하게 욕 먹었다. 사람들이 며느리한테 잘하라고 때리더라"라고 말했다. 곽정희는 자신의 며느리를 소개하며 "베트남에서 왔다"고 말했다. 곽정희의 아들과 며느리는, 20살 나이 차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3년 열애 끝에 베트남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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