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밀 유출'에 "전면 조사 중"

뉴욕=조슬기나 2023. 4. 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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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밀문건 무더기 유출 사태와 관련해 현재 전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일랜드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유출 문서에 대해 정보 당국과 법무부가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점점 (실체에) 가깝게 접근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답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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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기밀문건 무더기 유출 사태와 관련해 현재 전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아일랜드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유출 문서에 대해 정보 당국과 법무부가 전면적인 조사를 하고 있다"며 "그들은 점점 (실체에) 가깝게 접근하고 있지만, 나에게는 답이 없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서는 우려하지만, 유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며 "내가 알기로는 거기에는 현재(contemporaneous) 상황이 담겨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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