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버스 사고… 탑승자 35명 중경상 “11명은 중상”
이강민 2023. 4. 13. 19:26
충북 충주 수안보면에서 13일 오후 6시5분쯤 관광버스가 쓰러져 탑승자 3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탑승자 1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와 가이드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 33명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터질 게 터졌다”…김포골드라인 승객들 쏟아낸 불안
- 임신 아내 옆에서 대마 재배…CCTV로 단속대비도
- 주점 女알바생들 성폭행 뒤 신체촬영…몹쓸 사장 최후
- “얼마나 아플까”…‘개에 70㎝ 화살 쏜’ 40대 검찰 송치
- “할아배 애 낳을 13~20세 女 구함”…현수막 50대 집유
- ‘납치살인’ 재력가 부부, 檢 향하며 “억울합니다” [포착]
- 스쿨존, 음주, 무면허, 과속, 신호위반…“광주 막장 20대”
- 텅빈 수영장 즐긴 파주시장·시의원… ‘황제 수영’ 뭇매
- 금고 속 돈 뭉치마저 잿더미… 피해 펜션 사장들 피눈물
- ‘학폭’ 딸 영정 들고 간 졸업식…“사과 한번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