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림면 폐기물재활용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대광 2023. 4. 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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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52분께 경남 김해 한림면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대형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오후 3시19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4시 53분께 초진이 완료되면서 화재발생 2시간2분만인 오후 5시21분 대응1단계가 해제됐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내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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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52분께 경남 김해 한림면 한 폐기물재활용 공장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대형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을 고려해 오후 3시19께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현장에는 소방헬기 1대와 장비 42대, 인력 229명이 투입됐다.


오후 4시 53분께 초진이 완료되면서 화재발생 2시간2분만인 오후 5시21분 대응1단계가 해제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내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해=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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